오늘 낮 1시 10분쯤 서울 도곡동에 있는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작업자 17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,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건물은 지상 20층, 지하 6층 규모로 불은 지상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절단 작업 도중 불꽃이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11558235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