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태풍 '힌남노'가 북상함에 따라 5∼6일 수도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사전 대비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지난번 폭우로 피해가 컸던 강남·동작·서초·영등포·관악·구로구 등의 1만7천여 침수피해 가구에 침수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합니다. <br /> <br />이미 모래 마대 17만여 개를 비축했고, 재해취약지역에는 8만여 개를 사전에 집중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지하 등 침수취약지역 골목에는 자치구 공무원, 지역자율방재단 등 인력을 투입해 거주민들이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시는 돌봄공무원이 침수취약가구를 방문해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사전에 조치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상시 즉각 출동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시 비상연락망도 유지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022155089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