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예비비 5백억 원을 긴급 편성해 특별교부금과 함께 피해 복구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한 뒤, 도로, 댐, 제방 등 주요 시설과 침수된 주택, 농경지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각 부처가 모든 역량을 모으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재난 사회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오는 만큼 재해보험금, 재난지원금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국민이 완전한 일상회복에 이를 때까지 자신이 직접 모든 상황을 챙기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포항 침수 피해 희생자들에 대해 정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치를 잘 찾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71148469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