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사무총장, 북한 핵무력 법제화에 "깊이 우려"<br /><br />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'비핵화는 없다'며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한 데 대해 "깊이 우려한다"고 논평했다고 스테판 뒤자리크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뒤자리크 대변인은 현지시간 9일 정례 브리핑에서 "사무총장은 북한에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에 관한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러한 유엔의 입장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의 사명과 구성, 지휘통제 등을 규정한 법령을 결정하는 등 핵무력정책을 법제화했다는 발표 직후에 나왔습니다.<br /><br />#유엔_사무총장 #북한_핵무력_법제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