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대하는 당원 모임인 '국민의힘 바로세우기'가 가처분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자필 탄원서를 추가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원 모임 대표를 맡은 신인규 변호사는 오늘(13일)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당원과 일반 국민 403명이 작성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금까지 모두 4천4백여 명이 자필 탄원서를 통해 국민의힘 비대위의 부당성을 재판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당원 모임은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24일에도 서울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어 비대위에 반대하는 여론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131542478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