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리남 "마약국가 아냐…韓제작사 법적조치 검토"<br /><br />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'수리남'의 배경이 된 남미 국가 수리남이 한국 드라마 제작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수리남 외교당국은 정부사이트를 통해 드라마가 수리남을 '마약 국가'로 그렸지만, 실제 그런 이미지는 더는 없다며 법적 조치 검토와 함께 한국 대사에 대한 항의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과 수리남은 1975년 수교했으며, 현재 베네수엘라 대사가 수리남 대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드라마에서 수리남 정부는 마약조직과 결탁해 범죄를 비호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.<br /><br />#수리남 #넷플릭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