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전면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데 대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기관별 비상 대응 계획을 차질없이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위원장은 오늘 금융노조 총파업에 대비한 금융권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개별 금융기관이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시스템 차원에서는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아직 파업 예정일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노사 간 대화를 통해 입장 차이가 원만히 조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안심전환 대출을 비롯해 서민·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각종 민생 안정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권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151041208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