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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베 국장 반대" 분신까지...日 정부 각료도 '강행' 비판 / YTN

2022-09-21 1 Dailymotion

아베 전 총리 국장이 오는 27일로 다가왔지만 국민적 반발은 오히려 강해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국장에 반대하는 시민이 분신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일본 정부 각료도 공감을 얻지 못한 국장 강행에 쓴소리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른 아침 일본 도쿄 총리 공관 부근. <br /> <br />한 남성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"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"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주변에는 "국장에 단호히 반대한다"는 메모가 남아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장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최근 조사에서 반대 여론은 60%대까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뿐 아니라 집권 자민당 의원까지 장례식 불참을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이 공감 못 하는 국장 강행에 정부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하마다 야스카즈 / 일본 방위성 장관 : 국장에 대한 정부 측의 설명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세계 각국에서 약 700명 규모의 조문 사절이 찾아오면서 일본 경찰은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장례식장 주변뿐 아니라 숙박시설과 주요 역 등 경비 강화에 전국 경찰이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[마에다 아츠시 / 일본 마루노우치 경찰서장 : 국내외 요인들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국장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급 인사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, 모디 인도 총리 등입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는 30개국 이상과 개별 회담을 갖기로 하는 등 '조문 외교' 성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장 당일까지 대규모 반대 집회가 예정돼 있어 일본 정부와 국민 사이의 골은 좁혀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212336392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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