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외교가 정쟁이 돼선 안 되고, 국익과 국격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착잡한 심정을 토로하며 발언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진 / 외교부 장관 : 우리 정치가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왔는지 참 착잡한 심정이 들었습니다. 며칠 사이에 밤잠을 설쳤습니다. 우리의 국익과 국격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야당의 질책은 그런 국익 외교를 더욱 잘해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경청하겠습니다. 지금은 정쟁을 할 때가 아니고 국익을 생각할 때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진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3011533775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