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관계자, 현지 학계 전문가들과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사는 지난 28일 이몬 길모어 EU 인권특별대표를 만나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사는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대표단 루카스 만들 단장, 프란체스카 도나토 인권소위원회 의원과도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유럽 의회의 역할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유럽의회가 지난 4월 '종교 소수자 박해를 포함한 북한의 인권 상황 북한 인권 결의'를 채택한 것을 평가하고 유럽 내 북한 인권 논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사는 브뤼셀자유대학과 독일마셜펀드, 유럽정책센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교준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301435317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