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이 택시 공급과 탄력 호출료 확대 방안 등이 담긴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제5차 고위당정 협의 뒤 취재진과 만나 낡고 불합리한 규제와 심야택시 운행에 대한 낮은 인센티브 등이 심야 택시난의 복합적 요인이라는 데 당정이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법인택시 파트타임 근로 도입, 택시기사 취업절차 간소화 등 택시공급 방안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심야 시간에 한정해 탄력 호출료를 확대해 택시기사가 심야에 운행할 유인을 높이고, <br /> <br />택시와 차별화된 새로운 운행수단과 올빼미 버스 등 심야 교통수단을 확대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031637014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