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노총·김문수 대면…"정책도구로 쓰면 특단 선택"<br /><br />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첫 대면 자리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"정책 관철의 하위도구로 전락시킨다면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동명 위원장은 오늘(6일) 서울 여의도 한노총 사무실을 찾은 김문수 위원장과 만나 "사회적 대화의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동명 위원장이 언급한 '특단의 선택'은 경사노위 불참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이에 김문수 위원장은 "한노총을 우호적인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"며 노동계와 인연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#한국노총 #김문수 #김동명 #경제사회노동위원회 #경사노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