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성 골프선수와 불륜설이 제기된 가수 비와 배우 조정석 씨 측이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어제(6일) 공식 SNS를 통해 불륜설은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, 최초 보도한 매체에 문의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앞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게시글을 다는 행위 등에 모두 법적 책임을 묻고, 선처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조정석 씨가 소속된 잼엔터테인먼트도 오늘 SNS를 통해 조 씨는 거론된 여성 골프선수와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면식조차 없다면서, 악의적인 명예훼손 행위에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루머에 연루된 또 다른 프로골퍼 박결 선수도 SNS에 "몇 년 전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이고, 번호도 모른다.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겼다"는 글을 올려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100707370153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