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무주 일가족 가스중독 참사와 관련해 겨울철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데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일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10일) 페이스북에 재난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얼마나 냉혹한지 알고 있다면서, 취약시설 안전점검 제도화는 물론,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올바른 사전 대응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막대한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난 대책의 핵심이라면서, 사전 대응을 위한 노력은 어떠한 재난에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한다면서, 치료 중인 가족의 조속한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01510062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