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미국을 향해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유지하려면 어떠한 독립 분열 행위도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통일 시간표를 앞당기기 위해 강제 수단을 쓸 수 있다고 말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두고 이같이 논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타이완 독립 행위가 성행할수록 평화적 해결 가능성은 줄어든다며 분열 활동에는 어떠한 공간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스탠퍼드대학에서 진행한 대담에서 중국이 강압적인 방법으로 타이완 해협의 현상을 변경하려 한다며 이제 포스트 냉전 시대는 끝났고 중국과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181849206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