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달 대행 플랫폼인 '바로고'의 서버가 먹통 사태 하루 만에 정상화됐지만, 추가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.. <br /> <br />'바로고'는 어제 저녁(20일) 7시 50분쯤부터 계속된 배달 대행 서버 장애가 오늘 오후 5시쯤 대부분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장애의 원인인 디도스 공격이 또 이뤄질 수 있다며, 수사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20시간 넘게 계속된 먹통 사태로 주문이 끊긴 배달 기사와 기사를 구하지 못한 가맹점들은 영업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바로고' 측은 이에 대해 피해 보상안 마련 등 후속 조치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바로고' 플랫폼은 배달 건수 기준 업계 1위로, 등록 가맹점은 12만 곳, 등록 기사는 3만3천 명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211744061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