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 "중국 새 지도부와 상호존중 기반 한중관계 발전"<br /><br />외교부는 새로 출범한 중국 지도부와 함께 "상호존중과 호혜 정신을 기반으로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"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주말 폐막한 중국 공산당 당대회와 새 지도부 선출 등 관련 사안에 대해 "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중국 신임 최고지도부에 대한 축전 발송 계획에는 "검토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20일에도 "새 중국 지도부가 결정되고 정식 취임하게 되면 외교적 관행에 따라 필요한 중국과의 소통 조치가 이어질 것"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#중국 #당대회 #입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