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정보원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, IRA 처리 동향을 파악해 놓고 관련 부처에는 뒤늦게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어제(26일)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IRA와 관련해 사전 동향은 지난 8월 12일 미리 파악하고 분석했다고 답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후 광복절 연휴가 있어서 관련 부처엔 16일 배포했다고 유 의원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의원은 국정원도 미국 상원에서 그렇게 긴박하게 법안이 통과할 것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700402639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