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대사, 북 도발 관련 "묵인 안해…대립 원치 않아"<br /><br />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"중국은 대립적으로 가는 걸 원하지 않는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싱 대사는 어제(26일)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"여러 쪽과 접촉해 강대강으로 가지 말자고 하는데 미국이 중국말을 듣겠나"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"묵인하지 않는다"라며, "중국은 계속 비핵화, 평화,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#싱하이밍 #중국대사 #북도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