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 시기를 특정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양한 검토가 실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화물연대 파업이 경제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큰 만큼 내일(28일)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대변인은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특히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품귀현상이 벌어져 건설 현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4대 정유사 차량 70∼80％가 화물연대 조합원 운행이라 사태가 장기화하면 주유소 휘발유와 등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272157454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