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하면 운송 복귀를 거부하는 조합원과 명령을 위반하도록 교사하는 노조 집행부를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청장은 오늘(28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업무개시 명령이 발동되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조치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비조합원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주요 물류시설 출입구를 봉쇄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면 현행범으로 체포하고, 사법 처리는 물론 행정 처분까지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단호하게 대응해 집단적 세력을 이용한 불법 행위가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을 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281305015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