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강 오른 태극전사, 1인당 1억원 포상금<br /><br />카타르 월드컵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원씩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5월 대한축구협회가 정한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1억원의 16강 진출 포상금에, 기본 포상금 2천만원과 1승1무에 따른 4천만원의 경기 수당을 더해 현재까지 선수 1인당 총 1억6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16강에서 브라질을 물리치고 8강에 오른다면 포상금 액수는 약 2억원까지 늘어납니다.<br /><br />한편 16강 진출시 FIFA의 상금은 약 173억원입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joone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