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기자금시장의 바로미터 격인 기업어음, CP 금리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.01%p 떨어진 연 5.53%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CP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CP 금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는 매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다가 지난 2일부터 상승세를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9월 '레고랜드 사태'로 불거진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경색 위기가 최근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화 정책과 국고채 금리 안정화 등의 영향으로 다소 진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122227474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