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정부·여당 인사들의 막말·망언이 희생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16일)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정부·여당이 참사 앞에서 정치적 계산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며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이제라도 정치가 국민과 유족에 답해야 한다며,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역 시민분향소를 찾아 공식적으로 참사 책임을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홍근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하겠다며,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본조사 시간이 부족해 기간 연장도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62206306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