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기득권 저항에 쉽게 무너지면 지속 번영 어려워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"노동, 교육, 연금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,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, 국민들께서 이를 명령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일)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"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지속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신년 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,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고, 민주당 지도부는 불참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신년인사회 #3대개혁 #청와대_영빈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