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의 남녀 임금 격차가 26년째 OECD 가입국 중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한국의 여성 고용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과 일본기업이 여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, 특히 한국은 OECD에서 여성 교육 수준이 가장 높지만 핵심부서나 관리직 기회는 가장 낮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지난해 10월 기준 한국 상위 500대 기업의 CEO 가운데 여성은 11명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.1%로, 일본 22.1%, 독일 14.2%, 이탈리아 7.6%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42224178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