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경찰과 소방의 긴급 현장 점검을 받았던 NC백화점 야탑점이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NC백화점 관계자는 오늘(17일) 고객과 협력업체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성남시 등 관계 당국과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NC백화점 측은 어제 야탑점 건물 2층 천장에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지만, 균열이 생긴 부분에 임시 지지대를 설치한 뒤 영업을 이어갔고,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, 소방 등과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일차적으로는 오래된 건물의 천장 석고보드 일부가 습기를 먹고 쳐져 균열이 생긴 거로 보고 있다며, 콘크리트 구조의 문제는 아니라서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거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170941129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