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경원 전 의원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다시 격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거라는 나 전 의원 언급에 대통령실이 공개 반박하면서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놓고 당권 주자들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의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의원 (KBS 최경영의 최강시사)] <br />나경원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 지금 부위원장하고 대사 자리를 해임한 대통령의 결정. 그 대통령의 해임 결정을 과도하게 자의적으로. 그러니까 본인에게 편리하게 한 것이다 하는 생각이 저는 있고요. <br /> <br />대통령이 사퇴서 수리도 아니고 심지어 사퇴서를 제출하지도 않은 대사 자리까지도 해임이라고 하는 결정을 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. <br /> <br />(안철수, 나경원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렇게 되면 연대 가능성도 있으면 그런 시나리오는 지금 의원님한테는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요? 어떻게 보십니까?) <br /> <br />뭐 제가 가지고 있는 목표는 1차에서 과반을 차지해서 바로 결선투표 없이 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81315001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