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정부가 주력 전투 전차인 '레오파드 2'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키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협력국들이 보유한 같은 기종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재수출하는 것도 승인키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정부는 현지시간 25일 성명을 내고 이런 방침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목표는 우크라이나가 레오파드 2 탱크로 2개 대대를 조속히 구성하는 것이고, 그 첫걸음으로 독일은 자국군이 보유한 레오파드 2 탱크 14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독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곧 시작될 것이며, 병참과 탄약 역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1252324077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