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,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…중·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<br /><br /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(NATO) 사무총장과 만나 러시아와 중국을 염두에 두고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과 나토는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, 중국의 해양 진출과 관련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세계 어떤 곳에서도 인정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양측은 북한의 핵·미사일 개발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,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폐기를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#일본 #기시다 #나토 #옌스_스톨텐베르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