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유족 단체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독립적인 조사기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10·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(1일)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현재의 법체계에서 추가적인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는 불가능한 만큼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경찰 특수수사본부의 진상 규명은 불충분했다면서,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설치하는 것만이 국민의 봉사자이자 헌법기관인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012328558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