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반발해 오는 5월 말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속노조는 어제(1일)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, 정부의 노동 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투쟁본부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정부의 노동 개혁 방향과 건설노조 수사,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 등이 노동 탄압과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급단체인 민주노총 역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, 5월 1일 노동절에 총궐기를, 오는 7월 총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020011035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