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'경찰의 날' 기념식에 참석해 기존의 치안 활동만 고수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어렵다며, 치안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딥페이크 등 허위 조작 콘텐츠와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고, 가짜뉴스에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해달라고 경찰에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,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지금 우리는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. 구체적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이상동기 범죄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의 치안 활동 방식만 고수해서는,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러한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기 어려울 겁니다. <br /> <br />딥페이크 등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식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,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. 우리 사회를 흔드는 가짜뉴스에도 신속하고 강력히 대응해 주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11135103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