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,200여 년 역사 고성도 강진에 훼손<br /><br />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있는 세계문화 유산도 피해를 입었습니다.<br /><br />2,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가지안테프의 랜드마크인 가지안테프 성은 동쪽과 남쪽 성벽 일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됐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시리아에서도 13세기에 건축된 알레포 성채를 비롯해 다수의 유적들이 지진 피해를 입었다고 시리아 당국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지수 기자 (win@yna.co.kr)<br /><br />#튀르키예 강진 #유적 훼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