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공직사회에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 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를 도입해 활력이 넘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, 공직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만큼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, 반도체 공장을 하나 짓는데 경쟁국은 3년, 우리는 8년이 걸린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히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수출과 투자 유치,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경제외교 핵심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혁신 허브로 만들고, 우리의 모든 제도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해 각 부처의 국정과제 성과를 종합 평가한 '정부업무평가 결과'를 되짚어 보며, 무엇을 보완해 일류부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071122467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