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재해 감사원장의 관사 호화 보수 논란에 대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반드시 적법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위원장은 SNS에 최재해 감사원장은 지난해 권익위원장 관사의 100만 원 남짓한 수도 동파 비용을 횡령 의혹으로 탈탈 털었다면서 정작 감사원장 자신의 관사는 개보수 비용만 1억4천만 원을 썼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규정상 관사 관리비는 기관장 개인이 사비로 내는 게 원칙인데 감사원장 관사 관리비는 누가 부담했는지, 관사 개보수 비용이 법적 근거에 맞게 지급됐는지 등에 대해 감사원장은 명백한 법적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162210070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