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발사 책임을 한미일 군사 협력 강화 탓으로 돌리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8일 북한의 화성-15형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근 관련국들이 여러 차례 군사 훈련을 하고 군사협력을 강화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비핵화와 평화협정의 단계적 동시 추진을 뜻하는 '쌍궤병진' 원칙에 따라 대화를 통해 각자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202053344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