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권력구조 개편과 선거제도 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(21일) 민주당 헌법개정특위 출범식에서 국민의 정치의식이 성숙해진 지금 국민의 삶을 제대로 담기에 '1987년의 옷'은 맞지 않는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5·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고 생명권과 환경권, 동물권과 같이 시대에 걸맞은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며 국민이 동의하는 권력구조와 선거제도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헌법개정특위원장은 헌법은 그 나라의 자화상으로, 추구하는 가치와 시대정신이 집약돼 있다며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만큼 새로운 헌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220102560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