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희근 경찰청장이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에 대해 '장단점을 감안해 추천한 인사'라면서 '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고려하지 않았다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근 청장은 어제(24일) 국회에서 YTN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순신 변호사가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최종 선발돼 오는 27일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법연수원 27기 출신인 정 신임 본부장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때 각각 부대변인과 인권감독관으로 있으면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250608477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