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의 낙마와 관련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의 실책이라며,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오늘(26일)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정보관리단에서 정 본부장 아들의 학교폭력 관련 의혹이 전혀 걸러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번 주에 인사정보관리단을 대통령실 또는 인사혁신처 산하로 두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행정안전부 경찰국 역시 법률이 아닌 시행령에 근거한 것인 만큼 기존 경찰위원회를 실질화하는 방안을 통해 경찰인사를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261336346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