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기득권 카르텔을 깨고 자유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7일) 연세대에서 열린 2023년 학위수여식에서 자유, 인권,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가 우리 사회 근간이 돼야 하고, 보편적 가치의 공유와 실천에 우리나라 미래가 달려있다고 청년들에게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비약적 성장을 이룬 선진국들을 보면, 자유와 창의가 존중되고 공정한 기회는 널리 보장되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과 연대·협력했다며, 우리나라도 선진국 혁신사례를 분석해 우리의 제도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혁신에는 기득권 저항이 필연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만큼 기득권 카르텔을 깨고 더 자유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의지와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청년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노동과 교육, 연금 등 3대 개혁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를 공정하게 개혁해 미래 세대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22712175735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