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천공 의혹'…경찰 "경호처와 CCTV 분석 협의중"<br /><br />지난해 천공이 대통령 관저를 미리 둘러봤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조만간 CCTV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(27일)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"현재 대통령 경호처의 협조를 받아 자료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통신 자료와 출입자 기록,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수사해 나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대통령 공관과 국방부 서울사무소 등의 CCTV를 확보 중이며 영상의 유무는 포렌식이 끝나는 대로 드러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천공 #CCTV #대통령_경호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