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부동산 세제같이,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힌 무리한 과세로 국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 집단화한 단체에는 혈세를 한 푼도 쓰지 않겠다거나, 포퓰리즘적 '정치 복지'도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대통령] <br />조세제도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습니다.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,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 진영을 확보하고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적 ‘정치복지'를 지양하고, 취약계층과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‘약자복지'를 실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본래의 공익 목적에서 벗어나 불법을 일삼거나 국익을 해치는 정치 집단화한 단체에는 국민의 혈세를 단 한 푼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국민들께서 내는 세금이 아깝지 않은 나라, 또 그럼으로써 납세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31649487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