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오는 13일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 '자유의 방패'를 앞두고 북침을 노린 사전연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'자유의 방패'를 비롯해 올해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, 대규모 전쟁 연습으로 지속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대외선전 매체 '우리민족끼리'도 한미가 올해 대규모 육해공군 무력을 동원할 북침 전쟁연습 계획들을 공개하면서 한반도 정세를 긴장 악화와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미 군 당국은 어제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'자유의 방패' 연합연습을 시행한다고 공동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42228454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