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 해 동안 휴면상태에 있던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광산의 갱도 3곳에서 채굴 활동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38노스는 또,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광산 갱도 5개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정련 공장에서 가까운 주요 갱도에서는 채굴작업이 끊임없이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산 우라늄 광산에서 채굴된 우라늄 광석은 근처에서 정련 과정을 거쳐 핵물질 원료인 우라늄 정광이 됩니다. <br /> <br />평산 광산은 북한 내 핵무기에 사용되는 농축 우라늄의 주요 생산지라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경계하는 안보 전문가들의 시선이 쏠리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082311106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