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은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단체 대화방을 통해 김기현 대표를 지지했다는 논란에 대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거나 선거운동을 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수석은 오늘(9일) 국회에서 김 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도 언론 보도를 보고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행정관 3명이 단체 대화방에 초대돼 들어간 것 같고, 이 가운데 한 사람의 통화 내용이 보도된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 의사 표현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수석은 전날 전당대회 행사장에서도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확인해보니까 문제가 될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92154441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