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서울시를 향해 장애인 표적 조사를 멈추지 않으면, 오는 23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오늘(20일)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 1호선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 석방된 뒤 이틀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박경석 대표는 지금까지 서울시의 휴전 제안에 따라 선전전만 진행해왔지만, 서울시가 표적 수사를 멈추지 않는다면 오는 23일부터는 다시 지하철을 타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 추가지원 수급자 2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적정 여부를 심사하는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01212327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