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경찰청은 경남 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경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선배 10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이 지난 13일 밤 11시쯤 선배 고등학생 10명에게 1시간 반가량 가슴과 허벅지 등을 맞았다고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해당 어머니는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 1학년 전체에 보복하겠다는 협박에 피해 학생이 신고도 하지 않고 병원도 가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학생은 말투가 건방지다며 선배들에게 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,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31650135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