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우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에서 산사태로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315㎞ 떨어진 알라우 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사가 마을을 갑자기 덮치면서 주민 16명이 숨졌고 7명이 실종됐으며 다른 16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주택 163채가 피해를 봤고, 5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 저녁 늦게 일어난 재해에 제때 대처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3280217493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