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8노스 "실험용 경수로 이미 완성돼 작동 가능성" <br />김정은 "무기급 핵물질 생산 확대…핵무기 박차" <br />특수 철도차량, 영변·만포운하공장 왕래 늘어 <br />北, 한미 연합훈련 반발…"대가 치를 것"<br /><br /> <br />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핵물질 생산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강한 활동이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매체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한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어서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공개한 영변 핵시설 위성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5MW 원자로 왼쪽에 실험용 경수로가 있고, 그 윗쪽에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 흔적이 드러납니다. <br /> <br />건물 안에는 방 20개가 들어선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도는 영변 우라늄 농축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인력의 숙소 또는 연구 시설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수로 주변에서는 지난달 물이 빠져나간 것도 감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원자로 가동 후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를 빼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38노스는 실험용 경수로가 완성돼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변 핵시설 내 이런 움직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지시와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지난 27일 "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계속 확대해 핵무기 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 특수 철도 차량이 영변 핵시설에서 북한 자강도 화학물질 생산단지인 만포운하공장과 오가는 일도 잦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 연합훈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북한은 핵 공격력을 앞세우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최근 핵탄두까지 공개하며 거침없이 다음 도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021543375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